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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봉투 불안설 일축한 목포시…“동네마다 고르게 공급”

긴급 발주 240만매 4월 3일부터 순차 납품…총 4개월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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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6.03.31 16:02:28

 

목포시청 전경. (사진=목포시)

목포시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 우려를 일축하며 총 4개월분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긴급 발주 물량이 4월 초부터 공급되면 재고 안정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3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약 한 달 분량의 종량제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에 대비해 240만 매를 추가로 긴급 발주했다. 이 물량은 4월 3일부터 수요가 많은 규격을 중심으로 순차 공급될 예정으로, 기존 재고와 합치면 총 4개월가량의 물량이 확보된 상태다.

생산 여건도 안정적이다. 관내 제작업체는 약 6개월 분량의 핵심 원료를 이미 확보하고 있어 향후 생산과 공급 과정에서도 차질은 없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목포시는 일부 판매점에 물량이 집중되거나 과다 주문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판매점별 발주 상한제’를 시행 중이다. 긴급 확보 물량이 지역 전반에 고르게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불편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일부 판매점에서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시는 “각 점포가 재고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조절하는 것”이라며 “전체적인 공급 부족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급이 안정적인 판매점에서는 1인당 5매 기준의 정상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또 현장 점검 결과, 시민들이 필요 이상으로 구매하지 않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소비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물량도 신속히 확보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공급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평소처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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