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준환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공정한 경선 기회 보장을 요구하며 이어온 6일간의 단식을 31일, 마무리했다. 오 후보는 지난 24일,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 앞에서 삭발한 뒤,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7번 출구 앞 광장에서 단식에 들어갔다.
오 후보는 단식은 중단하지만 공정한 정치와 시민 선택권 보장을 요구하는 문제 제기는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는 시민 속에서 고양의 변화와 공정 경선 문제를 계속 알리겠다는 뜻도 함께 내놨다.
또,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요청하며 민심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누가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고양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는 입장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