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덕기자 |
2026.03.31 16:13:02
전남·광주지역 퇴직 공무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31일 민형배 경선사무소 민심캠프에 따르면 전남광주 퇴직 공무원 144명이 40여 년 만에 출범하는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민형배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통합특별시는 단순히 두 지자체를 합치는 것을 넘어, 우리 지역을 대한민국 제2의 경제권으로 도약시켜야 하는 국가적 과업”이라며, “과거의 행정에 머물지 않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민 후보를 지지하는 첫 번째 이유로 ‘이재명 정부와의 완벽한 정책 공조’를 꼽았다. 국정 중심에서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며,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20조 원 이상의 국가 지원을 지역 미래 산업으로 연결할 유일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혁신적인 마인드와 강력한 추진력’을 강조했다. 두 번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재선 국회의원을 거치며 검증된 기획력을 바탕으로, 낡은 행정의 관성을 깨고 새로운 통합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고 확신했다.
또한, 민 후보를 ‘시민주권 행정의 전문가’로 규정하며, 현장에서 보아온 민 후보의 ‘경청 리더십’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설계하는 진정한 민주 도시를 완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지자 일동은 “민형배 후보의 승리가 곧 시도민의 승리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임을 확신한다”며 강력한 지지 의사를 천명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문범수 전 광주광역시 시민안전실장, 송경종 전 인공지능산업국장, 박상백 전 종합건설본부장, 박갑수 전 군공항이전본부장, 송용수 전 기후환경국장, 김대중 전 민선7기 비서실장, 곽현미 전 서구 부구청장, 이성수 전 광산구 부구청장, 윤기봉 전 광산구 부구청장 등 다수의 고위직 출신 공무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민형배 후보는 “행정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공직자분들의 지지는 통합특별시 운영의 가장 큰 자산이자 격려”라며, “기대에 부응해 이재명 정부와 손잡고 전남광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