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31일 진해문화플랫폼에서 '창원청년비전센터 진해관 개소식'을 열고,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시장 권한대행 제1부시장과 도·시의회 의원, 지역 청년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는 창원청년비전센터 개소 10년차를 맞아 날로 증가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권역별 청년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청년센터 분관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며,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분관 조성 협의체를 구성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였다고 설명했다.
창원청년비전센터 진해관은 진해역 인근 진해문화플랫폼 3층에 위치하며, 오픈라운지와 프로그램실 등 총 189㎡ 규모로 조성됐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창원시에 거주·생활하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실의 경우 창원청년정보플랫폼 등 대관 신청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청년 문화 원데이클래스와 로컬 문화 콘텐츠 기획·실습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첫 개강과 함께 11월까지 연중 운영하고, 창원청년비전센터 '청년 아카데미', '청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해관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청년비전센터 진해관이 지역 청년의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는 6월 창원청년비전센터 마산관 조성과 함께 청년친화도시 창원으로의 로드맵을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