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 4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 경산시는 30개 종목에 선수 643명, 임원 268명 등 총 911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각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5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갔으며, 산악 1위, 육상 트랙 2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한 배구,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등 5개 종목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균형 잡힌 경기력을 선보였다.
개인 성적에서도 눈부신 성과가 잇따랐다. 수영 종목의 서세림과 송명지 선수가 각각 4관왕에 등극했으며, 3관왕 3명을 포함해 총 5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경산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대회 기간 중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강영근 경산시체육회장과 함께 주요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개회식에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지역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며 결속을 다졌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종합 4위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