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지난 8일 왜관읍사무소에서 개최한 ‘2026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12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는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의 구인 수요를 충족하고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했다. 1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현장 면접에는 77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14명이 현장에서 채용 확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18명은 2차 면접 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추가 채용 가능성을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채용 면접 외에도 면접 컨설팅, 취업 상담,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청년센터 등 유관 기관들도 함께 참여해 창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을 도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유관 기관이 협업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