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역 및 서면 일대에서 자원안보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경보 발령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주도로 시행되는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고리원자력본부 임직원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부전역과 서면 일대에서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 요령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행동지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상욱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중동발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 생산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함은 물론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거리 캠페인 외에도 사업소 내 에너지절약 실천 등 자원 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