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장애인 고용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브라보비버(Bravo Beaver)가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포용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 물품은 건강 차와 쇼콜라 세트로 구성됐다. 위프렌즈를 통해 지원 대상 이주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위프렌즈는 ‘이주민과 함께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취약계층 이주민 환자 의료비 지원, 이주 아동 장학사업, 이주민 가족 생활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이주민 지원 NGO다.
KB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의 제품을 활용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약 2억 600만원, 지난해에는 약 3억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입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지원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이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