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호기자 |
2026.04.17 11:37:56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정 연속성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주 예비후보는 16일 서한문을 통해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언급하며, 특히 지난해 개최된 APEC 정상회의를 경주 발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그는 “APEC을 계기로 경주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 변화가 나타났다”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과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지난 8년간 경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장직은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자리인 만큼 검증된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복잡한 시정은 연습이 아닌 실전의 영역”이라며 “선거철 선심성 공약보다는 실현 가능한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예비후보는 중앙과 지방, 해외를 아우르는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제시하며 “경주 최초 3선 시장에 도전해 예산 3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어 “재임 기간 동안 시 예산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0~21일 진행되는 국민의힘 경선 여론조사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경주는 경선의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시민들의 응답이 경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성과로 평가받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