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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 리포터 에린 앤드류스, 누드 몰카 유포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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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09.07.23 09:38:48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의 인기 리포터 에린 앤드류스의 누드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영상은 에린 앤드류스가 호텔 방에서 옷을 벗는 장면을 담은 몰래 카메라로, 프랑스 웹사이트 데일리모션닷컴을 통해 유포됐다.

앤드류스의 누드 몰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앤드류스의 허락을 받지 않은 누군가가 에린 앤드류스가 묵고 있던 객실에 구멍을 뚫은 뒤 촬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애전문 사이트 레이다온라인닷컴은 인터넷 IP 추적 결과, 몰카를 촬영한 범인이 49세의 미국인이며 ESPN의 남성 동료로 추정된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앤드류스 측은 해당 동영상을 게재한 사이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앤드류스의 변호사인 마셜 그로스만은 성명을 통해 "문제의 동영상은 앤드류스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촬영됐다"며, "그녀는 범죄의 희생자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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