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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이혼설 불거져…진실은?

여성중앙 12월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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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09.11.23 09:49:16

▲차화연 (사진=김성호 기자)

중견배우 차화연이 이혼설에 휘말렸다.

23일 여성중앙 12월호는 "차화연이 결혼 21년 만에 10살 연상의 사업가 최 씨와 이혼했다. 지난 3월 이혼 조정을 통해 각자의 삶을 선택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지난해 차화연이 연예계 복귀를 결정하면서 마찰을 빚었다"면서 "당시 복귀 기자회견에서도 '남편이 100% (복귀를) 허락한 것이 아니다. 남편을 설득하는 데 4개월이나 걸렸다'고 해 어려운 과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측근의 코멘트를 인용해 “두 사람이 갈등보다 서로의 인생을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안다”며 “미성년자인 둘째 딸과 막내아들의 양육권은 엄마인 차화연이 갖고, 남편은 아이들이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대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 위자료 또한 잡음 없이 합의가 이뤄져 원만하게 이혼 절차가 종결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혼 뒤에도 서로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오랜 친구처럼 지낸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1987년 MBC ‘사랑과 야망’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1988년 결혼한 차화연은 지난해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20년 만에 복귀했다. 차화연은 현재 영화 ‘백야행’과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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