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창업투데이 김민기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외식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업아이템이 생겨나며 다양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고 유행에 민감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불어오는 외풍과는 상관없이 일관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성공하는 창업아이템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고기집 창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웰빙 삼겹살 전문점 ‘떡쌈시대’(대표 이호경, www.ttokssam.co.kr)는 오랜 시간 ‘떡에 싸먹는 웰빙 삼겹살’로 큰 인기를 얻으며 성공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인식돼 왔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은 타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이루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을 선물해줬다.
최근 성남 서현점과 기흥구청점, 홍성점을 오픈한 ‘떡쌈시대’는 오는 12월4일(금) 오후 5시 종로본점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이러한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줄 계획이다. 최근에는 2호점을 오픈 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는 다양한 사례와 비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떡쌈시대’는 지금 자리에 오르기까지 가맹사업으로 발생한 수익의 대부분을 재투자하며 혁신의 혁신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2005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작년까지 교육시스템, 물류ㆍ유통시스템, 가맹점 지원시스템 등 가맹사업의 기초역량을 축척해 ‘Q·O·S(Quality, Service, Clean)’의 확실한 기반을 다졌다. 그 결과 떡쌈시대는 국내에서 대표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해외진출을 본격화하여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할 정도로 성장했다.
또한 떡쌈시대는 가맹점들의 성공을 위해 본사-가맹점 공제제도를 비롯해 온라인을 통한 중앙집중식 고객관리,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E-SV시스템(가맹점주와 슈퍼바이저간 온라인 1:1 상담시스템), 창업 멘토링 등 선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수퍼바이저들을 이용한 본사의 지속적인 매출 관리를 통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예비창업자나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효과적인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떡쌈시대 매장 내부
떡쌈시대는 질 높은 국내산 삽겹살을 핫소스, 바베큐소스, 마늘소스, 콩가루 등 다양한 소스에 찍어, 순수 국내산 쌀을 익반죽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떡에 싸먹는 프리미엄 웰빙삼겹살 전문점이다.
최근에는 대표메뉴인 삼겹살뿐 아니라 등갈비 김치찌개, 부대찌개, 여성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떡쌈치즈떡갈비, 웰빙보리밥, 김치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서브메뉴도 개발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떡쌈시대는 12월 이전에 계약하는 예비창업자에게 500만원 정도의 물류비를 면제해주는 특전도 제공한다. 떡쌈시대의 창업비용은 99㎡(30평) 기준 9200만원 수준이다.
<떡쌈시대> 사업설명회
◈ 일시: 2009년 12월 4일(금) 오후 5시
◈ 장소: 떡쌈시대 종로 본점(종로구 관철동 44-1)
◈ 창업문의: 02-734-3360
◈ 홈페이지: www.ttokssam.co.kr
소자본 프랜차이즈 성공 테마 창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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