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트웰브>의 조지 클루니.
헐리우드 최고의 매력남으로 손꼽히는 조지 클루니에게 새 연인이 생긴듯 하다.
지금까지 르네 젤워거, 루시 리우, 테리 헤쳐 등 숱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던 조지 클루니의 새로운 연인은 엘렌 바킨.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지난 2월 이혼 후 힘들어하던 엘렌 바킨을 조지 클루니가 위로해주면서 둘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헐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하게 ‘가장 섹시한 남자’, ‘가장 사귀고 싶은 스타’로 손꼽히고 있는 조지 클루니에게 새 연인이 생긴 것은 사실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엘렌 바킨과의 로맨스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는 건 두 사람의 나이 때문이다.
엘렌 바킨은 조지 클루니보다 7살 많은 52세로, 지금까지 화제가 되었던 조지 클루니의 연애상대 중 유일한 연상이다.
또, 인기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의 주인공 테리 헤처와의 염문설이 불거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열애설이 불거졌다는 것도 화제의 이유다.
엘렌 바킨은 <사랑의 파도>·<스위치>·<썸원 라이크 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조지 클루니가 제작·출연하는 영화 <오션스 써틴>에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