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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시대의, 수맥전문가 뜬다!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에서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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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재원기자 |  2010.02.19 17:12:24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좋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나 이유 없이 몸이 아플 때 사람들은 가끔 “집에 수맥이 흐르나?”라는 말을 내뱉는다. 수맥이란 물길은 폭이 좁은 지층을 따라 줄기 모양으로 흐르는 지하수를 말한다. 수맥이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은 의사 과학에 속하는 것이다. 수맥을 불확실한 추상적 가설이나 풍수지리 등 미신의 일부 행위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대중적인 지식이 보급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그러나 요즈음 정밀 전자기기가 개발되어 정밀측정이 가능해지고 건강에 대하여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수맥파가 인체와 식물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독일의 하거 박사는 논문을 통해 암환자 98%가 강력한 수맥파 위에서 잠을 잤다고 발표했다. 또 국내 이규학 박사도 지자기 세기와 수맥파의 상관관계에 의한 암 발생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첨단 과학기기가 많은데도 수맥파에 대한 측정 장비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어 엘로드나 추를 이용해서 원시적으로 수맥을 탐지하는 것이 여전히 주효하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정확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수맥 전문가가 21세기 환경 친화 시대의 전문 직종으로 떠오를 가능성 또한 큰 것이 수맥교육의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수맥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는 유해환경 수맥 전문 과정인 파동에너지, 전자기파, 기, 공간 풍수인테리어, 대체의학과 환경 친화 산업의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원을 졸업 후에는 2급 공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 공인직함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전문탐사 사업지원이나 수맥처방제품 지원 등으로 졸업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시간표와 교육 내용에 교육원에 대하 정보는 홈페이지(www.soomac.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는 그 외에도 수맥에 대한 학술 논문 등의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맥차단이나 수택 탐사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원의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꼭 교육이 목적이 아니라도 자신의 주위에 수맥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온라인에서 탐사의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080-080-7373)도 받고 있다. 또 협회는 수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월간잡지 다우징코리아를 발행하고 있다.

협회의 김동환 회장은 “국민소득 2만불 시대, 평균 수명이 80세 시대에 이르렀지만 현실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지식과 예방의학 전문가인 수맥 상담사는 그 수효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실증적인 유해 수맥파장의 올바른 지식 전달과 보급을 위하고 환경 피해를 진단하여 예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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