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친문 색채’ 뺀 7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꾸릴 듯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지지율이 독주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다소 ‘폐쇄적’이라는 지적을 불식시키고 외연을 넓혀 ‘대세론’을 안정 궤도에 진입시키겠다는 구상에 따라 친문 인사를 제외한 ‘7인 공동… [심원섭 기자] - 2017-02-06
[리얼미터] 文31.2% >안희정13% >황교안12.4% >安1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30% 선을 넘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이후 독주를 계속하며 ‘1강 체제’를 굳히고 있으며,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2위로 뛰어올랐다는 여론 조사가 나와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어 2… [심원섭 기자] - 2017-02-06
潘 하차 후 독주체제 文…‘대세론’에도 흥행 성공하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내 2~3위를 달리는 안희정 충남지사나 이재명 성남시장의 경쟁도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통상 대세론이 지배하는 대선 경선의 경우 역동성이 떨어… [심원섭 기자] - 2017-02-05
孫-국민의당 통합 급물살…孫-박지원 회동서 협상 진척
국민의당과 손학규 의장이 이끄는 국민주권개혁회의 간의 통합작업이 양측 모두 통합 협상의 세부 사항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지만 상당한 진척을 보이는 것으로 관측되는 등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손 의장은 지난 주말인 4일 오전 2… [심원섭 기자] - 2017-02-05
秋 “황교안, ‘예쁜늦둥이’ 칭송에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출마설이 나도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말하는 깜짝 놀랄만한 후보가 고작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면 국민들께서는 대단히 분노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이 깨알만큼… [심원섭 기자] - 2017-02-03
우상호 “안희정, 盧처럼 극적인 드라마로 文 엎을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3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에 대해 “민주당의 대선 게임이 재미있게 가고 있다”며 “안희정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엎을 수도 있다. 예전의 노무현 대통령 때처럼 극적인 드라마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 [심원섭 기자] - 2017-02-03
특검, 靑 압수수색 시도 vs 靑 “보안시설 불허”…연풍문 대치
특검은 청와대에 미리 통보한대로 이날 오전 10시께 박충근·양재식 특검보와 수사관들을 보내 경내 진입을 시도했다. 이들 특검보와 수사관들은 예정 시각에 맞춰 검은색 그랜저 승용차를 타고 청와대에 도착해 민원인 안내시설인 연풍문으로 들어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경… [심원섭 기자] - 2017-02-03
[갤럽] 文 32%로 계속 독주…안희정 10% >황교안 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설 연휴를 거친 이후에도 30%대 고공행진을 계속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표… [심원섭 기자] - 2017-02-03
안희정 예비후보 등록…“盧정부서 못 이룬 대연정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오전 자신의 측근인 백재현 의원과 정재호 의원이 대신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상황에서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되든 과반에 턱없이 부족한 집권당이 된다. 헌법 정신대로 원내 다수파… [심원섭 기자] - 2017-02-02
[리얼미터] 양자대결, 文 42.7% vs 安 31.6%…격차 좁혀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선 불출마 선언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의 양자구도에서 11.1%p 앞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지난달… [심원섭 기자] - 2017-02-02
安, ‘潘 지지층’ 흡수 기대하며 ‘文-安’ 맞대결 구도 부각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에 따라 반 전 총장과 중첩된 것으로 보이는 중도층을 끌어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등 ‘수혜자’ 중의 한 명으로 꼽히면서 대권행보에 조심스럽게 탄력이 붙는 분위기다. 특히 안 전 대표는 야권의 선두주자인… [심원섭 기자] - 2017-02-02
文, ‘潘 불출마’ 선언 직후 대세론 확산 위해 전국투어 돌입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 최대 정적(政敵)이었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이튿날인 2일 경남 남해와 진주를 잇따라 방문 하는 등 통합과 민생을 기치로 전국투어에 재시동을 걸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의 지방 투어는 조기 대선… [심원섭 기자] - 2017-02-02
우상호 “국민의당, 통합 어렵다면 연립정부 협상하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힘을 합쳤을 때 정권교체가 확실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라며 “정당 통합이 어렵다면 적당한 시점에 공동정부 구성을 위한 연립정부 협상이라도 시작해야 한다”고 주… [심원섭 기자] - 2017-02-02
[리얼미터] 潘 사퇴 후 황교안 처음으로 ‘2위’로 급부상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후 반 전 총장 지지층이 보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희정 충남지사 등에게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여 대선 판세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심원섭 기자] - 2017-02-02
秋 “반기문, 대권욕 위해 개헌을 정략적 도구로 이용”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전 개헌을 실현하기 위해 ‘개헌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여야에 제안한 것과 관련해 “대권욕을 위해서라면 국가의 백년지대계인 개헌마저 정략적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는… [심원섭 기자]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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