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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회 개최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동계방학 해외어학연수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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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4.11 13:19:38

▲대구보건대학교는 동계방학 해외어학연수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글로벌역량강화센터는 지난 9일 오후 연마관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교육역량강화사업 동계방학 해외어학연수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어학연수에는 모두 4개국 5개 대학교에 4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최고였다며 장점을 설명하기에 바빴다.


물리치료과 3학년 박영광씨 등 9명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주간 미국 LA에 위치한 직업교육전문기관인 IGE(Institute of Global Exchange)에서 현장실습을 갖고 미국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취득했다.


같은 학과 발표자인 3학년 이현준씨는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작업치료과 1학년 이미정씨 등 10명도 1월 8일부터 3주간 필리핀 엔젤레스대학교에서 인턴십을 다녀왔다. 이씨는 “해외연수를 통해 넓고 크게 바라보는 시각이 생겼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게 됐다”고 자랑했다.  
 
간호학과 1학년 서정현씨 등 10명은 1월 7일부터 3주간 필리핀 산호세대학교에서 어학연수 및 인턴십에 참가했다. 이들은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싱가폴 아카데미스 오스트레일리아대학 연수에 참여한 보건행정과 2학년 김경진씨 등 10명과 말레이시아 케방산국립대학교에 다녀온 임상병리과 1학년 양석준씨 등 10명은 행사에 참가한 후배들에게 “해외연수처럼 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김경용(사회복지과 교수) 글로벌역량강화센터장은 “각 국가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 우수하다며 설전을 벌인 것은 그만큼 프로그램 내용이 알차고 성과도 좋았다는 것”이라며 “사례발표에 참관한 학생들이 벌써부터 내년 프로그램 계획에 대해 질의 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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