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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서영석 예비후보(새), '부천대통합위원회'로 화합 제안

"시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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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4.16 18:02:44

▲부천시장 서영석 예비후보(새), '부천대통합위원회'로 화합 제안

새누리당 서영석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후보경선운동 첫날 '중앙공원 문예회관 백지화와 부천대통합위원회'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영석 후보는 시민갈등을 해소하고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중앙공원내 문예회관 건립을 백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공원 내 문예회관은 원미구 소향로 중앙공원 내에 연면적 35,200㎡의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2015년 7월에 설계ㆍ시공을 발주하고 2018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00인소통위원회의 몇몇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천대통합위원회’를 제안했다. 부천대통합위원회는 부천시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며 부천시의 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기구다. 정부의 국민대통합위원회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기구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다.

서 예비후보는 ‘부천3개구중심 발전전략’을 통해 부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는 중소기업과 공장이 밀접한 오정구는 경제중심구로, 문화인프라가 풍부한 원미구는 문화중심구로, 소사구는 교육중심구로 각각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골자다.

각 구별 특성과 인프라를 살려 집중적으로 발전 육성시키겠다는 것. 서 예비후보는 경제, 문화, 교육 중심의 각 구를 특성에 맞게 발전시키면 전체적인 시너지 효과로 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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