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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사이언스 키즈랜드’ 체험전시회 개최

내달 1일부터 비프힐 1층 다목적홀서… 과학놀이체험존 등 4개 테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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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4.19 20:12:46

[CNB=최원석 기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전시회 <과학아 놀자~‘사이언스 키즈랜드’>가 5월 1일부터 6월 22일까지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영화의전당과 엠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이 만들어 내는 예술적 현상들을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배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형 체험전시회다.

이번 체험전은 과학놀이체험존, 알록달록체험존, 블록놀이체험존, 플레이존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먼저, ‘과학놀이체험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가운데 구멍이 뚫린 둥그런 판을 눌러 구멍 사이로 도넛 모양 연기를 만들어 보며 화산폭발로 생기는 구름도넛 현상을 배우는 ‘안개 도넛’ ▲실제와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천사의 기둥’ ▲수천 개의 플라스틱 핀을 눌러 그것에 배어나는 물체의 3차원 자국을 만들어내는 ‘핀스크린’ 등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물, 파도, 구름 등 지질학적인 요소와 회전력, 중력 등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놀이를 통해 체험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알록달록체험존’은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하는 빛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효과를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모두가 하얀색인 방 안에서 빛을 비추면서 방의 색이 변화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올록볼록 하양나라’ ▲나오는 빛을 막아 빛이 반사되는 것을 관찰하고 여러 가지 반사물건들과 닿으면서 생기는 빛의 변화를 알 수 있는 ‘삐용삐용 반사나라’ ▲동그라미에 색연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회전을 통해 색의 혼합을 관찰하는 ‘뱅글뱅글 혼합나라’로 구성돼 있다.

‘블록놀이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의 두뇌감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레고, 옥스퍼드 등 여러 가지 블록놀이 교구를 활용해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우주를 탐험하는 우주선 등 자신이 상상하는 세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끝으로 ‘플레이존’에는 놀이를 통한 신체발달을 위해 곡물풀장과 볼풀장을 마련해놨다. 이곳에서는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촉감을 성장시키고 친구들과의 놀이를 통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체험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 체험전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1-784-150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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