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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비유럽·아시아 선수 최초 ‘맨유 앰버서더’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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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수기자 |  2014.10.01 14:05:16

▲(사진자료=연합뉴스)

박지성(33)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앰버서더’로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맨유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박지성이 맨유의 엠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구단과 1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지성은 1년 동안 10차례 앰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맨유 행사에 참가하고 연봉은 1억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보비 찰턴,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네빌, 앤디 콜, 페테르 슈마이헬 등 맨유를 빛낸 레전드들에 이어 7번째로 구단 앰베서더로 임명됐고 특히 비유럽권 출신 선수는 물론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도 최초로 맨유 앰버서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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