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지난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신해철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의료진은 원인 규명을 위해 최근 장협착으로 수술받은 부위를 개복해 응급 수술을 감행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23일 소속사를 통해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아직 의식은 없고 동공 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로 향후 뇌손상 정도를 최소화하고자 여러 과의 협진을 받아 노력하고 있으며 회복 정도는 장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일 내에 추가적인 손상 부위 확인 및 열어놓은 복강을 폐복하기 위한 추가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들은 팬카페나 기사 댓글, 음원 사이트 평가글 등을 통해 신씨의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