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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직접 조종하던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

비행기 파편에 머리 다쳐…의식 있지만 중증 트라우마 증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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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지혁기자 |  2015.03.06 11:18:16

▲해리슨 포드가 직접 조종하다 추락한 경비행기 모습. (사진=NBC 방송 캡쳐)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블레이드 러너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미국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73)가 경비행기 사고로 중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NBC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포드는 5일(현지시간) 오후 직접 조종하던 경비행기가 캘리포니아의 한 골프장에 착륙하다 지상과 충돌하면서 비행기 파편에 맞아 머리를 크게 다쳤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진 포드가 현재 의식은 있지만 중증 트라우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포드의 현재 상태에 대해 당초 생명에 ‘위독’한 상태에서 ‘심각’으로 완화됐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의 사고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쾌유를 빈다” “삶이 인디아나 존스 같다. 영화에서처럼 훌훌 털고 일어나길 바란다”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CNB=최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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