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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특산음식 테마 먹거리촌 조성

병산 옹심이, 초당 두부, 사천 물회, 주문진 해물마을 4곳 중점육성‥ 올해 의견수렴 및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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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21 08:37:03

강릉시는 2018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의 특산음식을 관광 상품화하고 특산음식 테마 먹거리촌을 조성해 음식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42억 원을 투자해 올림픽 메뉴 및 음식관광 상품 등의 콘텐츠 개발과 마을 디자인을 통한 특산음식 테마 먹거리촌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병산 옹심이마을, 초당 두부마을, 사천 물회마을, 주문진 해물마을 등 4개권역을 산·들·바다를 따라 맛보는 콘셉트의 강릉 특산음식 먹거리촌으로 중점 육성·정비하고 포남동 구이촌, 연곡면 소금강 산채마을 2개 권역을 예비 마을로 지정해 향후 추가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시는 사업비 2억 6,400만 원을 투입해 해당지역 주민의견수렴과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특산음식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참여업소 역량 강화에 집중 지원할 것 "이라며 "향후 차별화된 길거리 음식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산음식 먹거리촌이 2018동계올림픽 및 차세대를 선도할 음식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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