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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현우, 연평해전 13주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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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진기자 |  2015.06.29 16:59:08

▲사진=NEW 페이스북

김무열과 이현우는 29일 제2 연평해전 13주년을 맞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개념연예인'에 등극했다.  

29일 영화 '연평해전' 배급사 NEW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6월29일,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기 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무열과 이현우는 '2002.06.29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는 친필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한일월드컵 터키전이 있던 6월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일어난 남북한 해상 전투다.  

북한 경비정은 NLL을 넘어 우리 해군 고속정을 선제공격했지만 우리 군의 승리로 끝났다. 

이 전투로 인해 우리 군은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북한군은 30여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경비정은 반파된 채 퇴각했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김무열과 이현우는 각각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윤영하 대위와 박동혁 상병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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