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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시리즈 2014, 이불'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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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5.08.21 17:54:24

▲이불, ‘새벽의 노래 III’. 알루미늄, 폴리카보네이트, 메탈라이즈드 필름, LED 조명, 전선, 스테인리스 스틸, 포그 머신, 가변 설치, 2014.(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기획한 전시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의 전시 디자인이 '2015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2년 '한국의 단색화', 2013년 '그림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2014년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에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1955년에 시작되어 해마다 3개 부문(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창작 활동을 선정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현대차 시리즈 2014: 이불'전은 2014년부터 10년간 ㈜현대자동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의 첫 전시이다.

2014년 9월 30일∼2015년 3월 29일 서울관에서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 디자인은 작가 이불의 신작인 '태양의 도시 II(Civitas Solis II)'와 '새벽의 노래 III(Aubade III)'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작품이 전해주는 신비스러움을 관람객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 ‘영상 아카이브 디자인’, ‘프로모션 디자인’ 등 여러 영역이 종합적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 디자인은 이불의 장엄하고 날카로운 예술 세계를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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