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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 130년사 담은 ‘통(通)하다, 톡(talk)하다’ 발간

1885년 한성전보총국 개국부터 5G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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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9.18 11:29:51

▲단행본의 본권(왼쪽)과 별권 표지 이미지. (사진제공=KT)

KT가 국내 최초의 통신기관인 한성전보총국의 개국 130년을 맞아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엮은 단행본 ‘통(通)하다, 톡(talk)하다’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제인 ‘통(通)하다, 톡(talk)하다’는 통신 기술의 궁극적 지향점인 ‘소통’을 의미한다. 1885년 광화문 세종로에서 한성전보총국의 개국을 시초로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로 이어지는 130년의 통신 발전사를 개화, 소통, 융합, 공유의 네 가지 파트로 구성했다. 

▲단행본에 수록된 근대 통신 역사 사진자료. (사진제공=KT)

‘개화’ 파트에서는 구한말 한성전보총국에서 시작된 통신 역사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변화의 태동기에 있었던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소통’ 파트에서는 대표적인 정보통신 구루 12인의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인 통신 기술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융합’ 파트는 교육, 오락, 건강 산업이 통신 기술을 만나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통신 기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준다. 마지막 ‘공유’ 파트에서는 국내외 ICT 기업들의 CSV 사례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의 통신 기술의 면모를 소개한다.
 
KT는 본권 외에 청소년들을 위해 만화로 구성된 별권도 함께 출간한다.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서지원 작가가 글을 쓰고,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캐릭터 부문 대상(1996)을 수상한 신동민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176쪽 분량의 본권과 104쪽 분량의 별권으로 이루어진 ‘통(通)하다, 톡(talk)하다’는 18일부터 전국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KT는 이번 단행본 발간을 알리기 위해 10월부터 한달 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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