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올 겨울, 바다에서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한 '윈터 아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씨스케이프스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천연 식염천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가족들과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호텔 바로 앞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해운대 비치 국제 아이스링크'의 무료 이용권 2장이 증정된다. 가격은 16만5천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한편 노보텔 부산은 올 겨울, 국내 16개의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과 함께 'Winter Offer(윈터 오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내년 2월 말까지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예약시, 멤버쉽 가입 유무에 따라 15%~25%까지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것으로 지난 여름에 진행했던 썸머 오퍼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금 기획됐다.

이번 윈터 오퍼에서는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아코르 호텔 공식 사이트와 노보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시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도 제공된다. 이 카드에는 '무료 조식',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 아웃' 중 하나의 혜택이 기재되어 있다.

롯데호텔부산 뷔페 식당 라세느는 오늘(26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2015년 햇와인 '보졸레 누보' 출시를 기념해 '보졸레 누보 갈라 디너'를 연다.

라세느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 기존 뷔페 메뉴에 더해 한우 꽃등심 구이, 로브스터 구이, 샥스핀 찜, 인삼 튀김 등의 특별 메뉴 40여종을 추가로 제공하고, 보졸레 누보 등 3종의 와인을 뷔페 메뉴에 곁들여 함께 선보인다.

이번 갈라 디너에 포함된 ‘보졸레 누보 2015(Beaujolais Nouveau 2015)’는 프랑스 보졸레 지역 가메 품종의 특징을 잘 살려 낸 레드 와인으로, 햇와인답게 입에 머금는 순간 신선한 베리류의 향이 화사하게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루나 데 무비에드로 까바 브뤼(Luna de Murviedro Cava Brut)'는 크림같이 부드러운 질감의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지중해 풍 음식, 부드러운 치즈, 구운 생선 등과 놀라운 조화를 이룬다.

'카사블랑카 세피로 리제르바 메를로(Casablanca Cefiro Reserva Merlot)'는 칠레에서 가장 명성 있는 부띠끄 와이너리 중 하나인 카사블랑카에서 선보이는 레드 와인으로, 레드 베리류, 바닐라, 초콜릿 등 다양한 풍미의 조화로움이 놀랍다.

이 외, 호텔이 준비하는 이벤트도 화려하다. 갈라 디너를 찾은 고객들은 식사와 함께 호텔 라이브 밴드의 즉석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호텔은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고급 병 와인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모두 포함해 1인 15만원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겨울철 차갑고 건조해진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캐비어 셀 바이탈 패키지'를 선보인다.

캐비어 셀 바이탈 패키지는 총 90분 동안 진행되는 전신 관리 프로그램으로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바디 마사지, 겨울철 호흡 기관계 개선 및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한 풋 스크럽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터키산 풋 스크럽으로 발의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 몸의 긴장을 풀어준 후, 미네랄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캐비어 셀 바이탈 앰플'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키토산 마스크'를 사용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로 탄력을 잃고 건조한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하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바디 마사지 프로그램 '오가닉 아로마틱' 또는 '리밸런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월~목요일 19만8천원, 금~일요일 23만1천원에 제공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세금 포함).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선선한 가을밤 깊은 풍미의 프리미엄 맥주와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라운드 스낵 메뉴를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맥주 3종(페로니, 필스너, 스텔라)중 2병/잔 주문 시 1병/잔 무료 제공되는 이벤트와 함께하면 좋을 메뉴 무화과 쳐트니와 슬라이스 햄 & 페스츄리와 홈메이드 블루 치즈 크로켓 구성(3만원, 세금·봉사료 포함)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에서는 오는 12월 9일까지 '비씨카드와 함께하는 패밀리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씨카드 전 회원(개인 및 법인, 신용/체크/기프트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에서 식사 후 10만원 이상 비씨카드 결제 고객에 한해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라떼 프로모션'을 마련해 다양한 라떼 음료를 선보인다.

라떼(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오렌지 라떼, 아이리쉬 크림 라떼, 바나나 라떼 등을 선보인다.

'오렌지 라떼'는 숙성시킨 오렌지 청과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색다른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아이리쉬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아이리쉬 크림 리큐르를 첨가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 라떼'는 생바나나를 갈아 우유와 꿀을 곁들여 달콤하고 부드러워 어린이가 즐기기에 좋다. 더불어 오렌지 머핀, 바나나 프로방스 케이크, 치즈 케이크 등 라떼 음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케이크도 선보여 세트 메뉴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라떼 음료 가격은 1만7500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케이크와 음료 세트는 2만1천원~2만3천원으로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2월 30일까지(주중 일~목) 프라이빗 고객 전용 라운지 서비스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겨울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핫 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신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일반 투숙 고객도 VIP처럼 올데이 서비스(All Day)를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혜택은 객실 1박과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 등으로 빛의 스파로 변신한 '오션스파 씨메르'와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반짝이는 부산의 겨울바다 태종대와 광안대교 및 광복동 맛집 등 LEO(레오) 겨울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현대카드 플래티넘 2 시리즈 이상 회원에 한하여 오션테라스 객실 구매 시 8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12월 31일까지 '이토의 소나타' 특선을 판매한다.

이번 특선은 롯데호텔부산이 지난 6월 새로 영입한 이토 마사시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메뉴로, 이토 마사시 셰프는 1980년부터 36년간 일식 조리사로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특선에는 단감 야채 초회, 특선 전채, 호박 두부와 토란 만두 등을 넣은 맑은 장국, 능성어와 도로 및 전복 사시미, 농어 구이와 유자 상어지느러미 계란 찜, 일본식 전골, 깨 소스와 실파를 올린 도미 차즈케, 계절 과일 등의 8개 코스가 포함됐다.

이토의 소나타 특선은 기간 내 점심(12~15시), 저녁(18~22시) 시간대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3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