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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직원 급여·남녀 급여 차이' 업계 1등

13개 은행 평균 급여 2046만 원, 남녀 급여차이 평균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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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6.05.23 15:49:23

▲13개 은행 1분기 급여 현황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직원 급여가 평균 31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신한은행 직원들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간 급여 차이도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13개 은행의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은행원은 1~3월 3개월 간 평균 3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월 1천만 원 이상이다. 외국계 한국시티은행이 2600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 우리은행은 2500만 원, KEB하나은행이 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KB국민은행, SC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이 각각 1900만 원을 기록했고 대구은행과 부산은행이 1800만 원, 전북은행 1700만 원, 기업은행 1600만 원 순이었다.

13개 은행 모두 남자 직원 급여가 여자 직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개 은행 남녀 급여 차이 평균은 1092만 원이었다.

남녀 간 급여 차이 역시 신한은행이 1800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3개 은행 평균보다 700만 원 이상 차이가 났다.

시티은행과 SC은행이 1300만 원, 우리은행 1200만 원,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이 1100만의 차이로 13개 은행 평균을 넘어섰다.

반면 전북은행의 남녀 급여 차이가 600만 원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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