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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BMF 냉장고, 스페인서 역대 최고 점수 받아

독립 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 적용…식재료 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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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6.06.28 17:56:55

▲스페인 비영리 기관 오시유 발행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에서 역대 최고 점수 91점을 받은 삼성 BMF 타입 냉장고 ‘RB37J5018SA’.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냉장고가 스페인 대표 소비자 잡지로부터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스페인 비영리 기관 오시유에서 발행하는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가 삼성전자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 냉장고 ‘RB37J5018SA’에 역대 최고 점수인 91점을 수여, 1위로 평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는 1975년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설립된 독립적 비영리 기관 ‘오시유’가 발행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소비자 잡지로, 현재 3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 BMF 냉장고는 유럽지역에 특화된 상냉장·하냉동 방식으로,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를 적용해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는 삼성 BMF 냉장고가 총 68모델 중 온도 성능 관련 전 항목과 에너지 효율, 소음 등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 5-Star로 평가하며 역대 최고점수인 91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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