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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전과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시네마 라운지 열어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의 '미술관 콘서트'와 토요일 '밋 업'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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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6.07.26 11:21:17

▲디뮤지엄이 '미술관 콘서트'와 '밋 업' 프로그램을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다.(사진=디뮤지엄)

디뮤지엄이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 '미술관 콘서트' 그리고 '밋업(MEET UP)' 프로그램을 열며 관람객을 재즈의 향연으로 초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뮤지엄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와 함께한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미술관 콘서트'(29일 오후 8시) 시간에는 금관악기, 트럼펫을 필두로 두 대의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와 드럼이 함께하는 '오재철 스몰앙상블'의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오재철 스몰앙상블은 여섯 연주자 트럼펫 오재철, 테너 색소폰 여현우, 알토 색소폰 송하철, 피아노 전용준, 베이스 신동하, 드럼 신동진으로 이뤄졌다.


이어 3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는 문화 라운지 '밋업' 시간에는 영화 감상과 미니 재즈 콘서트가 함께하는 이색 시네마 라운지가 열린다. 청춘의 음색을 지닌 재즈 뮤지션 쳇 베이커의 애틋한 인생의 고백을 담은 영화 '본 투 비 블루(Born to be Blue)', 그리고 영화의 여운을 이어줄 재즈 아티스트 그룹 스탠다드원(STANDARD 1)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팝재즈 보컬리스트 우재명과 재즈 피아니스트 송준서 등으로 구성된 스탠다드원은 영화 감상 이후 이어지는 연주를 통해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밋업 프로그램은 영화사 그린나래미디어와 함께하며, 당일 참가자들에게는 모두 제임슨(JAMESON) 위스키 칵테일이 제공된다.


한편, 디뮤지엄은 10월 23일까지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그리고 그의 스튜디오의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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