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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김달진문학관', 문학활성화사업에 1위 선정

문학 순회 사업으로 중앙문단과 지역문단의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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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8.19 10:21:22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강호동)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문학활성화사업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운영시설로 창원시 김달진문학관이 전국 최우수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창원시 김달진문학관(진해구 소사동)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인, 찾아오는 독자'라는 사업을 계획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세 가지 목표를 세워 철저하게 공모 준비를 한 결과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첫 번째 목표는 시인과 독자와의 만남을 통한 문학 소통 구조의 열린 체계 확산, 두 번째는 문학관 프로그램에 전국시인 1명과 경남지역시인 1명을 동시 초청해 중앙문단과 지역문단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학인의 창작 역량 고취, 세 번째는 독자 참여형 세미나 개최로 시낭송을 통한 감동과 기쁨, 정신적 만족과 마음의 풍요 등으로 문학관은 목표선정에 신중을 기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 7월 29일 유명 문학인들로 구성 된 심의위원들의 평가표에 의해 진행됐으며 심의결과는 8월 9일에 발표됐다.


한편 나순용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창원시 김달진문학관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고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며 "독자 참여형 문학 공간 마련으로 문화예술특별시 선포에 걸맞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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