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주씨 '봉정암의 겨울' <금상> ㅣ 사진=인제군 제공

인제군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 김장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인제군의 자연경관 및 관광'을 주제로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려 모두 92명의 작품 429점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금상에 오일주(강원)씨의 '봉정암의 겨울', 특별상은 안진석(서울)씨의 '백담사 템플스테이', 은상은 안남오(강원)씨의 '원대리 풀썰기', 동상은 김창수(강원)씨의 '야영장 여름', 김수경(강원)씨의 '가을소경 3', 이호길(강원)씨의 '질주' 등  금상 1점과 특별상 1점 및 은상(1), 동상(3), 가작(4), 입선(70) 등 총 80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내달 10일 오후 3시 하늘내린센터 2층 대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하늘내린센터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