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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잠룡들, 공명선거 선포식서 ”클린 선거“ 다짐

安 ”승리위해 화합“ 孫 ”폭넓은 통합과 연대“ 朴 ”원칙과 기본이 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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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3.22 14:10:47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3명의 대선주자들은 전국순회경선을 앞두고 22일 오전 당 대표실에서 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완) 주최로 한자리에 모여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치를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선포식을 열어 ‘대선 승리’를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통합과 화합도 강조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3명의 대선주자들은 전국순회경선을 앞두고 22일 오전 당 대표실에서 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병완) 주최로 한 자리에 모여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치를 것을 다짐하는 공명선거 선포식을 열어 대선 승리를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통합과 화합도 강조했다.

 

이날 차가 막혀 15분 가령 지각한 안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당이 해야 할 역사적 소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 부패 구체제 청산하고 국민께서 요구한 개혁과제를 실천해야 한다패권주의 정치세력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해야 한다. 대한민국 20년 먹거리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통해서 시대적 요구에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지난 총선의 녹색돌풍을 대선 승리로 이어가겠다. 공정한 경선으로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훌륭한 손학규 박주선 두 후보와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겠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본선 승리를위한 화합이라는 대의를 잊지 않겠다. 경선을 통해 국민의당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박 부의장은 새정치는 남이 해보지 않았던 위험이 도사린 어려움이 있는 그런 길이라도 과감히 용기있게 가야 한다남들이 거쳐 갔던 길을 쉽게 따라가서는 새로운 나라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불가능하다. 우리 국민의당은 경선 룰에서 부터 모든 것인 새로운 바꿔지는 나라 만들기 위해서 매진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갈기갈기 찢어진 나라, 반목과 갈등으로 원수를 쳐다보듯이 하는 이런 나라를 통합과 화합의 나라로 만들어서 원칙과 기본이 선 나라, 서민이 어깨피고 억울함 없이 소박한 꿈을 이루는 나라 청년의 꿈이 과감하게 도전하는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은 노인세대의 노후 보장해주는 나라, 청통 안보 속에서 흔들림 없는 국제적 판세 통해서 대북정책 통해 한반도 통일 앞당기는 나라, 특정 지역 배제하고 소외되지 않는 공평 나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새로운 나라 만드는 새로운 지도자 뽑는 선거라면서 새로운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민주주의에 대한 화고한 신념을 가진 개혁의 지도자여야 한다. 정치경제 안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 전 대표는 분열된 나라, 분열된 정치를 토합할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 가지고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국민의당이 개혁의 중심으로 폭넓은 통합과 연대 연합의 정치를준비해야 한다. 손학규가 하겠다. 새로운 나라를 건설해서 함께 잘사는 나라 저 손학규가 국민의당과 함께 이루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박지원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우리 모두가 가보지 않은 완전국민경선, 즉 국민투표경선이 잘 치러질지 걱정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가장 깨끗한 경선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모범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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