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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성긴급전화1366,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보라데이 캠페인'

민·관 합동으로 가정폭력·데이트폭력·아동 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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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9.07 11:07:57

▲부산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와 함께 '가정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부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데이트폭력 예방 위한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8일 펼친다.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와 함께 오는 8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가정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부산!'을 주제로 민·관 합동으로 가정폭력·아동학대·데이트폭력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군, 부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및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부산진경찰서, 금정경찰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여성폭력 예방지역 지원 기관 등 15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정폭력 없는 세상,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앞장 선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LOOK AGAIN, 당신의 관심이 가정폭력을 멈춥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지난 `14년 8월 보라데이를 지정한 이후, 전국 광역시·도 18곳에 위치한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유관단체가 합동으로 거리행진, 네일아트, 평화다짐 팔찌, 풍선나누기, 판넬 전시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활동을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과 예방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에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으로 긴급구조와 보호,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1년내내 24시간 언제라도 피해 상담과 필요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경찰서, 상담소와 연계 '야간시간대 찾아가는 가정폭력 현장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폭력피해자에 대한 즉각적,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정폭력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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