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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생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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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7.09.25 14:25:00

▲(사진=경성대)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글로벌비즈니스인재센터는 지난 22일 제2누리생활관 비전홀에서 글로벌 14기 K-Move스쿨 해외취업 연수생 발대식을 가졌다. 


K-Move스쿨 사업은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하나다.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경성대는 지난 `15년도부터 `17년까지 3년 연속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베트남 취업 중간관리자 연수과정 및 미국 취업 비즈니스 과정, 아트디자인 과정, 테크니컬 과정 등 4개의 해외산업체 맞춤형 연수과정에 70명의 연수생들을 선발해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가 되고자 하는 의지와 열의를 가진 70명의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생들은 6~7개월 동안 맞춤형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출국해 해외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 3개월의 국내 교육을 마치고 10월 8일 베트남으로 출국하는 베트남 취업 연수생 15명은 3개월 동안 집중 현지어 교육을 받은 후 베트남 현지 기업에 취업 예정이다. 미국 취업 연수생은 내년 1월까지 경성대에서 연수를 끝내고 출국하게 된다.


경성대 글로벌비즈니스인재센터는 `05년 글로벌 1기부터 작년 글로벌 13기까지 26개 국가에 650여명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약 530여명이 정규직으로 취업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왔다.


베트남 취업연수생 박준성(경영학과 4) 학생은 “정규직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접하면서 K-Move스쿨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되었다”며 “3개월 간 현지 연수를 잘 끝내고 원하는 해외 취업에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수건 총장은 “그 동안 충실히 수행한 연수를 통해 갖춘 글로벌 소양을 토대로 전원 해외취업하기를 바란다”며 “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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