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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휴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을 화폭에 담은 이유

갤러리그림손 개인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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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기자 |  2017.10.10 11:42:00

▲이진휴, ‘문재인 대통령’. 캔버스에 혼합 미디어, 454.3 x 193.9cm. 2017.

갤러리그림손이 시대상을 담은 인물화를 선보이는 이진휴 작가의 29번째 개인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11~17일 연다.


▲이진휴, ‘동행(Accompanied)’. 캔버스에 오일, 100 x 90cm. 2017.

스페인 국립마드리드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작가는 인물화로 잘 알려졌다. 근현대 사회적 인물을 주로 표현해 온 작가가 인물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다. 작가는 그림 속 인물을 통해 항상 행복을 지향하는 자신의 뜻을 담는다. 집안의 건강한 내력을 부모가 자식에게 끼치는 영향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한 나라의 리더를 봐야 그 나라의 행복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이진휴, ‘동행(Accompanied)’. 캔버스에 오일, 50 x 85cm. 2017.

이번 전시에서는 문재인, 노무현 그리고 김대중을 대상 삼아 화폭에 옮긴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가는 “대통령의 올바른 선택과 지도력은 곧 국민들의 행복”이라며 “어느 나라든 훌륭한 리더의 올바른 선택과 지도력은 국민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생각을 작품을 통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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