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간호학과 RCY팀이 경남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창원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주관한 '적십자와 함께하는 생활 속의 응급처치' 2017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간호학과 RCY팀(1학년 하다솜, 김승지, 김민영, 박선영, 심치은)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상처처치 등 응급처치법에 대한 평가를 벌이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부 대상을 차지해 대한적십자사 총재 상장과 우승기를 차지했다.
또한 지도교수인 김은희교수(간호학과)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국국제대 간호학과는 '일상생활에서 응급처치는 우리가 책임을 진다!' 는 슬로건을 내걸 정도로 응급처치법과 안전관리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에서는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 참가해오며 수차례 대상을 수상해 우승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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