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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원지리고분군 3호분' 발굴조사 착수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연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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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2018.09.12 12:01:53

▲원지리고분군 3호분 광경. (사진=김해시)


경남 김해시는 현정부 국정과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일환으로 '추정 망산도 가야유적 발굴조사'에 이어 '원지리고분군 3호분 발굴조사'를 12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관은 (재)가야문물연구원이 입찰 선정됐으며 발굴조사는 11월 말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 자체 가야유적 발굴조사비 투입 뿐만 아니라 '경남도 가야유적 사적승격 지원사업'에 신청, 도비 1억원을 추가 확보(올해 시비 1억원 포함 총 2억원)했다.


원지리고분군은 김해시 주촌면 원지리 산2-2번지 일대에 조영된 가야시대 고총고분군(高塚古墳群, 봉분이 있는 옛무덤군)이다. 도굴 등으로 훼손된 유적을 보호하기 위해 2017년 김해시에서 국비 1억원을 확보해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했다.


긴급 발굴조사 결과 김해와 인근지역에서 확인된 무덤 중 최대급 봉분을 갖춘 횡구식석실(橫口式石室, 출입이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돌방무덤)을 확인했으며, 가야후기고분의 학술적 중요자료로 인정받아 올해 5월 3일 도문화재(기념물 제290호)로 지정됐다.


작년 발굴조사의 경우 도굴구덩이를 이용한 내부 석실조사 후 지지대를 설치해 고분의 붕괴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올해 조사는 3호분 봉분조사를 중심으로 잔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해시 문화재과장은 “원지리고분군내 3호분 외에도 추가 확인된 봉분을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며 “가야쇠퇴기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원지리고분군의 보호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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