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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 “손담비와 듀엣 하고 싶어”...어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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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3.26 14:34:42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에서 ‘미쳤어’를 부른 할아버지가 손담비와 듀엣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미쳤어’ 할아버지는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지난 24일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77세 지병수 씨의 사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편으로 방송된 이날 ‘전국노래자랑’에서 지병수 씨는 가수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불렀다. ‘미쳤어’는 템포가 빠른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정확하게 리듬에 맞춰 유연한 안무까지 선보이면서 나이를 잊은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인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인터넷을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인터뷰도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병수 할아버지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할아버지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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