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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확인에 다시 보는 ‘살인의 추억’, 어떤 영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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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9.19 14:52:01

사진=사이더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확인됐다.

19일 경찰 등에 의하면, 1980년대 후반 경기도 화성시에서 여성들을 연이어 살해해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미제 사건의 범인이 확인됐다.

56살 A씨로 지난 1995년부터 처제 성폭행 및 살인으로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산교도소에서 모범수로 수감 중이며, 화성 연쇄살인사건 10건 중 3건의 유류품 DNA와 일치해 용의자로 특정됐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확인되면서 이를 다룬 영화 ‘살인의 추억’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살인의 추억’은 올해 ‘기생충’으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2003년 작품이다. 송강호, 김상경,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당시 이 영화는 ‘밥은 먹고 다니냐’는 송강호의 대사로 큰 관심을 받았다. 5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봉준호 감독을 흥행감독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품이다. 이후 봉준호 감독은 ‘플란다스의 개’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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