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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청해진대학 및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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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0.03.10 14:08:52

경성대학교 전경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고용노동부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0년 청해진대학’과 더불어 ‘2020년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 5개 과정’ 운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연수사업이다.

청해진대학 ASEAN 중간 관리자 연수과정은 K-Move스쿨 사업의 심화 확대 과정으로 4년간 국내에서 영어, 현지어 교육, 단기 해외기업 연수 등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거쳐 현지 기업에 취업하는 연수과정이다. 경성대는 학년당 20명, 4학년은 15명을 선발해 총 7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Move스쿨 사업은 4학년을 대상으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기업에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이다.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며, 경성대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우수운영기관 및 우수 연수과정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경성대는 미국 취업 비즈니스 과정, 아트디자인과정, 테크니컬 과정, 물류/유통 과정, 일본 글로벌 IT 해외취업 연수과정 5개의 K-Move 스쿨 과정에 75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히 일본 글로벌 IT 해외취업 연수과정은 지난 2018년부터 우수과정으로 지정, 산업인력공단에서 우수 케이스로 선정돼 그 선례를 발표한 적이 있을 정도로 탄탄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정병우 글로벌비즈니스 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해외기업 지향적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할 수 있다. 대학은 동문을 포함한 현지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수생 전원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성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본부는 2005년부터 2019년까지 26개 국가에 813명의 학생을 해외로 파견해 약 674명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83% 이상의 취업률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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