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3종.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음료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스위트 블랙’을 선보인다.

29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대용량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추가로 선보이는 500㎖ 제품이다. 기존의 마스터 블랙과 마스터 라떼에 이어 대용량 3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스위트 블랙은 동서식품의 50여년 커피 제조 노하우로 엄선한 고품질의 100%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럽고 깔끔한 커피에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제품 용기는 페트(PET) 타입으로 휴대성과 음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마스터 스위트 블랙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