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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학생창업유망팀300'에 2개팀 최종 선정

청비고·NFC경비대장 등 동아리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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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7.23 15:54:58

동명대학교 2개 학생팀이 최근 학생창업유망팀300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는 최근 2개 학생팀이 학생창업유망팀300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개팀은 △맘씨팀(팀장 류원경 국제물류학과 3, 지도교수 안태영 국제물류학과)의 '어디서나 언제든지 뚫리고 숨쉬고, 청비고!' △D.I.Company팀(팀장 조홍래 국제물류학과 4, 지도교수 김영수 국제물류학과)의 'NFC경비대장'이다.

이 팀들은 지난 6월 서면평가 통과 후, 7월 7~8일 양일간 발표심사를 통과했다. 이들은 18일 온라인창업집중교육에 이어 25일 모의크라우드펀딩교육에 참가한다. 8월 10~21일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에서는 상호평가 및 국민평가를 거쳐 도전! K-스타트업 통합본선 진출 35개팀을 선발한다.

학생창업유망팀300은 기업가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 전국단위 창업경진대회다. 학생창업유망팀300 선정 300개팀은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게 된다.

동명대 신동석 LINC+ 육성사업단장은 "2개 팀이 '도전! K-스타트업 2020'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교내 학생들의 실전창업과 창업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이 학생창업유망팀300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동아리 모집, 팀장 간담회, 학생 설명회와 사업계획서 작성, PT 및 발표교육 등을 실시했다. 창업교육센터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및 각종 교육을 통해 서면평가 7개 팀 선정됐고, 이번 발표심사에 2개 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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