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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세안 4개국 바이어 초청’ 화상 상담회 열어

2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지역 중소기업 70여개사 및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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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9.23 09:59:22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오늘(23일)과 내일(24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아세안 비대면 경제교류 강화를 위한 ‘2020 아세안 바이어 초청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상상담회에서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70여개사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아세안 4개국 바이어 60여개사가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오늘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내일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바이어들이 참석해 2개국 1대 1 온라인 상담 방식으로 상담회가 진행된다.

오늘 상담회에서는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응우옌 흐우 띤 호찌민시 투자통상진흥센터장, 셜리 테이 말레이시아 소매체인협회장 등이 코로나19 위협을 넘는 경제교류 강화를 내용으로 영상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당장은 코로나19로 교류가 위축되고 있지만 아세안과 부산이 함께 열 각 분야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어려울 때 서로 신뢰를 더 높여 부산의 중소기업이 아세안 시장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앞서 지난 10일 호찌민시 응우옌 탄 퐁 인민위원장과 화상 통화를 통해 온라인 도시외교 확대와 경제교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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