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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코로나19 안심식당 2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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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9.28 21:32:56

안심식당 현판 전달식 기념컷.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에 취약한 일반음식점에 대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 22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생활방역 수칙 및 3대 실천과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모두 준수하는 일반음식점에 해당하면 양산시청 위생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관계공무원이 지정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정한다.

시는 이번 지정 업소에 덜어먹는 기구,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안심식당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지정 업소 입구에 부착하여 이용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 내비게이션 T맵 앱(App)에서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있는 안심식당을 표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연내 10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라며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방역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한 식사문화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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