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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부산경제진흥원 등 ‘6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부산시 창업 전문 유튜브 채널 ‘비스타 TV’서 생중계… 대상에 ‘코드 오브 네이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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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0.27 09:49:42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열린 ‘6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과 부산경제진흥원,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제6회 부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 26일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동서대, 부경대가 공동 주관했으며 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137개팀, 50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기존 무박 2일의 해커톤 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 참여로 변경돼 진행됐다.

대회는 ▲비대면 기술 ▲전자상거래 ▲사회적 가치 ▲에너지, 환경 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제출된 각종 아이디어는 서류 심사, 영상 심사, 온라인 멘토링을 거쳐 최종 15개팀이 결승에 올랐다.

전문 심사단의 심사 결과, 코드 오브 네이처 팀이 ‘이끼 포자배양 통한 산림 재난 복구키트’ 아이디어를 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우수상에 ‘천연 고분자 배합, 특수코팅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아이스팩(크리에이티브 팩토리)’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어플리케이션 활용한 시각장애인 옷에 음성 장착(Sollook)’이 선정됐다.

수상한 15개 팀에는 총 23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향후 부산시 창업 지원 사업 응모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창업과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들에 위기를 기회로 바꿔줄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청년 창업을 통한 대한민국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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