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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 네이밍 공모전… 소상공인 판로 마련

모바일과 PC 인터넷 통해 상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가능… 소상공인의 비대면 판로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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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12.04 10:15:27

부산시 마켓앱 네이밍 공모전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17일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가칭)’에 대한 명칭을 공모한다고 4일 공고했다.

해당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등 휴대용 IT 기기 앱과 PC 웹사이트를 통해 부산지역의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제품을 주문부터 결제, 배송까지 가능한 부산지역만의 전자상거래 시스템이다.

시는 모바일 앱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산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정식 명칭을 발굴한다는 목표로 이번 공모를 진행한다.

응모 분야는 앱 명칭으로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7일 자정 전까지 ‘부산시 공공 모바일마켓 앱 네이밍 공모전’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결과는 이달 중 발표되며 최고 점수를 받은 1명에게는 ‘부산갈매기상’으로 아이패드가 수여된다. 이외에도 ▲부산동백상 1명, 동백전 30만원 ▲부산고등어상 1명, 애플워치 ▲부산최고상 7명, 에어팟 프로 ▲부산사랑상 15명, 동백전 5만원씩 ▲부산화합상 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각각 수여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위해 개발된 앱인 만큼 많은 시민께서 명칭 공모에 참여하셔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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