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리미어 써밋 (사진=KB증권)

KB증권이 오는 24일부터 9개월간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물리적인 공간에 고객을 초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휴대폰 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홍익대 유현준 교수, 서울대 김난도 교수, 이화여자대 최재천 교수 등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 전망, 세무전략까지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개강 특강으로 1부에는 ‘미래를 바꾸는 ESG 트렌드’라는 주제로 고려대 이재혁 교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에 관한 통찰과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과 자산배분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4월부터 세계정세, 글로벌 경제,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선한 강사진들의 특강이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되며, 11월 24일 2022년 전망에 대한 종강 특강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