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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32명…‘휴일효과’ 6일만에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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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21.04.19 10:29:30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연합뉴스)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이는 주말과 휴일 이틀간 검사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든 탓으로 분석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32명 늘어 누적 11만4646명이 됐다. 이는 전날(671명)보다 139명 줄어든 수치다.

다만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44명꼴으로,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622명 선을 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12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36명, 경기 142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총 288명(56.25%)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35명, 울산 28명, 부산 25명, 대구 23명, 대전·강원 각 21명, 경북 17명, 전북 16명, 충남 13명, 광주 11명, 충북 9명, 전남·제주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224명(43.75%)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전날(23명)보다 3명 적다. 이 중 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경기(4명), 경북(2명), 서울·부산·대구·인천·전남·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폴란드가 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파키스탄·일본·싱가포르 각 2명, 인도·인도네시아·태국·우크라이나·터키·캐나다·파라과이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0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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