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4.29 17:02:42
삼정기업이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산 35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성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내일(30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성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총 5개동, 1009세대로 건립되며 이번에 1단지 401세대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95세대 ▲84㎡ A형 154세대 ▲84㎡ B형 52세대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은 남해안대로, 25번 국도, 안민터널, 창원터널 등을 통해 창원 시가지는 물론 마산, 진해, 김해 진영, 장유, 율하까지 차량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KTX 창원중앙역이 위치해 있어 KTX 고속철도를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단지 바로 뒤쪽에 안민초등학교가 자리해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이와 함께 안민중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인프라 시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GX룸, 주부를 위한 맘스카페, 어린이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운동공간, 휴게공간, 놀이공간, 산책공간의 4개 구역으로 나뉜 총 2만 5259㎡ 규모의 수변공원을 단지와 연결하며 전 세대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지상을 ‘공원형’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성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견본주택은 경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5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현장 방문은 홈페이지 방문예약 접수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객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 등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