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1개 강좌가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동서대는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서대는 개별강좌 자율분야에서 김경원 디자인대학 교수의 ‘실전 타이포그래피’ 강좌가 선정됐다. 15주차(주당 3시간) 강좌로 구성된다.
‘실전 타이포그래피’ 강좌는 정보를 글로 전달함에 있어 타이포그래피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시각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대학, 기관 등의 우수한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